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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의 팔은 근육이 선명했고 알통도 보였다. 한그루는 "팔에 알통이 있는 게 싫어서 요새 팔 운동 살살했는데..."라며 여리여리하지 않고 여전히 탄탄한 팔 라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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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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