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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입는걸) 욕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다. 예전에는 꾸안꾸 스타일로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사람들이 예쁘다고 했는데 지금은 궁티가 난다. 제가 돈이 많아서 (옷들을) 사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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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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