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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군백기에 돌입한다.
12일 지민과 정국이 동반입대한다. 지민과 정국은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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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12일 라이브 방송에서 "확실히 마음이 약감 싱숭생숭하다. 멤버 전원 다 군복무를 하게 되는데 가기 전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히 행복하게 계시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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