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노년내과 1인자' 정희원 교수가 출연해 화제다.
하지만 이내 정희원 교수는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시켰는데, "근력 운동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은 명이 짧다는 연구가 있다"라며 청천벽력 같은 단명(?) 위험을 전해 운동 지킴이 김종국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어 MC들이 종국의 수명을 걱정하는 가운데 특히 이찬원은 "우리 종국이 형 오래 살아야 되는데..."라며 김종국에게 운동을 적극적으로 자제시켰고, 애써 쓴웃음을 지어 보이는 김종국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