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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차세대 K-컬처를 이끌어갈 주식회사 원헌드레드가 출범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 디렉터,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하며 웰메이드 K-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차가원 회장과 MC몽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양질의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겠다"라고 약속했다.
MC몽은 다양한 히트곡과 티켓 파워를 지닌 데뷔 25년차 가수 겸 작곡가로, 가요계 전반에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박장근 총괄 프로듀서는 프로듀싱 팀 이단옆차기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