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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영애(52)가 한미동맹 관련 단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실제로 이영애는 지난 9월에도 보훈 관련한 기부에 나선 바 있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한 것.
또 지난 6월에도 육군 부사관 다자녀 가족과 지난 2017년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의 아들의 학자금 지원을 위해 1억원의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역대 대통령을 지낸 분들의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서로 미워하지 않고 화합을 하면 조금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두 아이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