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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월드스타가 된 송강과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이어 DJ 박명수는 "송강을 '짠내투어' 할 때 만났었다. 또 화장실에서 BTS에서 꺼지라고 했는데 애들이 다 기억하더라. 어떤 사람이라도 평등하게 잘해줘야 한다. 이건 인생의 진리"라고 말하며 후회했다.
또 한 청취자는 "황정민과 진짜 친구 맞냐"라고 박명수에게 물었고, 그는 "황정민과 친구다. 차승원은 20년 전부터 친구였다. 근데 요즘 메뚜기(유재석) 프로그램에 많이 나가더라. 두고보자 힘을 키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송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주연을 맡으며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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