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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사는 삶을 공개했다.
13일 박시은은 "박시은 진태현이 사는 삶이란"이라면서 짧은 영상을 올렸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부부의 옳은 예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해 2019년에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해 2월에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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