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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8기로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에, 배우 임수정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솔로녀까지 등장, 마치 '연예인 특집'을 방불케 했다.
13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18기의 '역대급 로맨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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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체격의 영철에 이어 순정남 광수, 그리고 "5주 동안 9~10kg 뺐다.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안 자면서 준비했다"는 준비성 철저한 상철까지 다양한 매력의 솔로남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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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솔로녀들이 등장했고, 청순한 외모의 영숙, 미소가 러블리한 승무원 출신의 정숙이 솔로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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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옥순은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김옥빈의 학창시절이 연상되는 수려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숙 역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고, 솔로녀들의 미모를 본 데프콘은 "감독님 뭐야! 너무하네. 이번 기수 다 몰아줬네!"라며 "역대 이런 조합은 없었다"며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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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고, 남자들이 마음에 드는 여자의 앞에 앉아 눈맞춤을 하는 방식이었다.
영수는 영숙을, 영호는 정숙을, 영식은 옥순을, 영철은 현숙을, 광수는 영자를, 상철은 현숙을 첫인상으로 선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