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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권상우가 딸과 똑 닮은 뒷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굿바이 남편! 손태영 부부의 권상우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vlog (송별회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권상우는 딸과 술래잡기를 하고 게임을 하는 등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함께 티비를 시청 중인 권상우와 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뒷모습이 너무 비슷하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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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과 지인들은 권상우의 송별회를 열어줬고, 권상우는 감사해히며 "12월에는 우리집에서 파티를 하자"고 제안했다.
또 권상우와 손태영은 딸 리호가 만들어준 커플 팔지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