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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예쁘길래 벌써 부터 난리일까?
'솔로나라 18번지'는 푸른 바다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경북 영덕에서 펼쳐졌는데, 18기 솔로남녀들은 역대급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솔로남들에 이어 솔로녀들이 등장했고, 청순한 외모의 영숙, 미소가 러블리한 승무원 출신의 정숙이 솔로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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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부산에서 태어나 무주, 전주를 거쳐 상경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부산에서 태어나 무주에서 자랐고, 전주에 있는 예술고등학교에 다닌 뒤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고 밝혔다.
결혼 생각이 있다는 옥순은 "제가 드라마 보는 걸 진짜 좋아한다"면서 "저는 아직도 드라마 같은 사랑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잡고 걸어가는 그런 거 보면 그게 제 얘기일 거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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