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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자신이 직접 운영했던 여의도 치킨집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뭐라도 해야 한다. 무료배달 이벤트도 해보고 전단지 홍보도 해야한다. 별에 별거 다 해봐야 나중에 후회를 안 한다"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박명수는 "제가 예전에 닭집 할 때 오토바이 타고 배달 무지하게 했다. 여의도는 다 다녔다. 그래서 소문이 나 자리를 잡았다"며 "연예인이고 정치인이 어디 있냐. 내 돈이 들어간 건데 미친 듯이 해야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하하 씨가 토요일에 이 노래도 부르냐?"라고 물었고, 박병수는 "하하도 노래가 몇 개 없다. 제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 댄스버전을 들도가니면서 부른다. 만약 그 노래를 하면 같이 올라가서 부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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