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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부친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4일 "고마운 사람들과 식사 자리. 덕분에 힘내서 잘 먹었어요. 먹고 힘이 났다"라며 지인들과 먹은 맛있는 음식 사진을 공유했다. 셀카도 공개한 신주아는 어딘가 모르게 우울한 표정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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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주아는 "큰 슬픔으로 경황이 없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시고 힘든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크나큰 위안이 되었고 무사히 장례를 치렀습니다. 앞으로 어려움이 생기시면 보답할 기회로 생각하고 성심을 다하겠다"고 부친상 후 심경을 전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로 태어날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편히 쉬고 계세요"라며 세상을 떠난 부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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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국제연분'에 출연해 태국 방콕에서 알콩달콩 지내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