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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라이머가 이별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그리와 함께 등장한 라이머는 "오늘 애들 스케줄이 많아서 내가 그냥 데리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짖궂게 "별일 없죠?"라고 물었고, 라이머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별일이야 뭐. 세상에 별일이야 많지"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후 라이머는 UV가 준비한 노래 '그리워'를 듣고는 "좋다, 진짜 좋다. 멜로디가 되게 와닿고 그렇다"고 말했다.
열창을 시작한 라이머는 노래를 부르다 결국 눈물을 보였고 유세윤과 뮤지가 녹음실 안으로 들어가, 라이머를 안으며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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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에 '[유브이 녹음실] 핏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에 유세윤은 짖궂게 "별일 없죠?"라고 물었고, 라이머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별일이야 뭐. 세상에 별일이야 많지"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후 라이머는 UV가 준비한 노래 '그리워'를 듣고는 "좋다, 진짜 좋다. 멜로디가 되게 와닿고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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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는 이 노래에 '여전히 너는 나의 달링(darling), 허나 이제는 갈린 그런 사이, 내 모든 것들을 가지고 떠나가, 투 파 어웨이(too far away) 슬픔은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흐르는 눈물은 절대로 멈출 수가 없어 캔트 스톱(can't stop), 가슴은 널 원해 아직까지도, 그러나 두 눈은 널 보내 정말 바보 같이도, 눈물로 덧칠해 미소는 겉치레, 슬픔이 걷히게 오늘도 미쳐 소리쳐'라는 가사를 썼다.
열창을 시작한 라이머는 노래를 부르다 결국 눈물을 보였고 유세윤과 뮤지가 녹음실 안으로 들어가, 라이머를 안으며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