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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세윤은 짖궂게 "별일 없죠?"라고 물었고, 라이머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별일이야 뭐. 세상에 별일이야 많지"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후 라이머는 UV가 준비한 노래 '그리워'를 듣고는 "좋다, 진짜 좋다. 멜로디가 되게 와닿고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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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을 시작한 라이머는 노래를 부르다 결국 눈물을 보였고 유세윤과 뮤지가 녹음실 안으로 들어가, 라이머를 안으며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