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과 재혼 임박? 달달한 웨딩촬영 현장 "눈물날 거 같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옥순은 "나 왜 눈물 날 것 같지. 소중한 날이 예쁜 영상으로 남아 선물 받은 기분"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순은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유현철은 그런 옥순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현철 또한 턱시도를 입고 옥순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졌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커플", "정말 결혼하나요?", "결혼하시는구나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 옥순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자로 방송 후 연이 닿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한 명씩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방송하는 TV CHOSUN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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