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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자선 바자회 일정을 공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앞서 "한 해를 보내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고민을 해본 결과 제 소장품들을 모아서 자선 바자회를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어요~~^^ 물론 그 의견은 내가 냈고요 ('사랑의 불시착' 세리대사가 급 떠올라서)"라며 자신이 입었던 옷이나 물품 등을 자선바자회에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덕혜옹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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