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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태영이 현실 엄마 일상을 보여줬다.
다음날 손태영은 소고기 볶음밥을 만들었다. 손태영은 생당근을 썰며 당근 조각 몇 개를 입에 넣었고 "왜 이렇게 오이도 당근도 생으로 먹는 게 좋을까요?"라고 말했다.
냉장고에서 소고기를 꺼내온 후에는 "남은 커피를 아이스로 마시겠다"라며 목을 축였다. 곧 맛있어 보이는 소고기 볶음밥이 완성됐고 손태영은 딸 리호에게 "맛 어때?"라며 간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리호는 "좋아. 괜찮아"라며 만족했다. 카메라에 장난을 치는 리호에게 손태영은 "장난 그만하고 빨리 숙제나 하세요"라고 말했고 리호는 "싫어!"라며 귀여운 반항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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