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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팜유왕자' 이장우도 'MBC 연예대상' 수상 욕심을 드러냈다.
올해 베스트커플상 후보는 '나 혼자 산다'의 팜유 패밀리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놀면 뭐하니' 이미주와 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추성훈, '전지적 참견시점'의 구라걸즈 신기루, 이국주, 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등이다. 28일 자정까지 투표가 가능한 가운데 이장우는 투표를 독려하며 수상 의지를 드러냈다.
목포, 베트남 달랏에 이어 최근 대만 타이중까지 팜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 사람. 특히 이장우는 '팜유왕자'라는 애칭을 SNS 계정명으로까지 쓸 정도로 '팜유 패밀리'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장우가 소원대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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