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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패션사업가 권다미가 마약 누명을 벗은 동생 지드래곤에 다시 한 번 공개 응원을 보냈다.
권다미는 19일 "내년에 얼마나 더 잘 될 건데? 화이팅♥"이라는 글로 동생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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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드래곤의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 음성이 나오자 권다미는 "할말하고 싶지만 입다물"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로 불구속한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했다. 경찰은 지드래곤이 마약 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최근 참고인 6명을 조사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진술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건을 종결하며 지드래곤의 마약 누명은 벗겨졌지만 남은 건 지드래곤과 가족들의 상처. 권다미는 사건이 종결된 후에도 지드래곤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며 동생을 향해 절절한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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