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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위클리 조아가 성대와 한예종 합격 소식을 눈물로 전했다.
이가운데 "올 한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주위에 너무 좋은 사람이 많아서"라며 "올한해 동안 19살을 이렇게 보내면서 이런 과정을 겪을 수 있어서 행운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아는 올해 '퀸덤퍼즐'과 위클리 활동을 준비하는 가운데, 하루 2시간씩 자면서 연기 학원을 다니는 강행군으로 이같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전공을 선택, 배우로서 또 다른 행보 또한 기대하게 하고 있다.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는 이재희와 지한의 '에이플러스'(A+), 이수진, 먼데이, 박소은, 조아의 '스윗 드림'(Sweet Dream)으로, '청량' 그리고 '몽환'이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두 색상의 유닛 구성으로 풀어내 눈길을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