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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범수가 통역사인 아내 이윤진과의 이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발리와 서울을 오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혼은 아니다"라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개인 사정"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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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예능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이윤진은 발리로 아이들과 함께 이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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