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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의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상견니'의 세계관에 과몰입한 이들의 활약이 대(大)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해외 직구로 주문한 교복을 입은 전현무는 '삼켰니'의 메인 남자 주인공 '무광한(전현무+허광한)'으로 메소드 연기를 펼칠 예정. 그는 "난 내 모습에 되게 만족했다"라며 자기애를 폭발시킨다. 전현무가 이토록 자기 모습에 빠진 이유는 단 하나라고. 전현무의 자기애 폭발을 가능케 한 단 하나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삼켰니'의 여주인공인 '항상쉬'로, 이장우는 서브 남자 주인공인 '모자란 죄'로 각자 포지션을 잡는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상견니'의 OST를 개사한 '삼켰니'의 주제곡(?) 가사 "삼켰니 너 삼켰니~"를 부르며 세계관에 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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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대환장 '삼켰니' 과몰입 현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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