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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첫 연예대상' 후보의 설레는 드레스 피팅 "고르기 어려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12-21 10:18


이현이, '첫 연예대상' 후보의 설레는 드레스 피팅 "고르기 어려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톱모델 출신 예능인 이현이가 첫 연예대상 후보에 설레는 드레스 피팅에 들어갔다.

21일 이현이는 "정말 어려운 드레스 고르기"라며 "예쁜 드레스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의 추천은?"이라며 지인들과 팬들에게 SOS를 쳤다.

또 SBS 연예대상 날짜 등을 태그해 해당 행사에 필요한 드레스라고 알렸다.

이현이가 이날 입고 공개한 드레스만 10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화려한 명품 드레스 보다 뛰어난 명품 몸매.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톱모델 이현이의 마네킹 같은 몸매가 그녀가 예능인 이전에 모델이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다.

한 패션한다는 이현이의 절친들인 김나영, 지소연, 이사배, 강승현, 박승희, 구재희, 오나라, 기은세 등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드레스 번호를 외치며 이현이의 드레스 자태를 칭찬했다.

한편 이현이는 30일 방송하는 '2023 SBS 연예대상'에 이상민, 김지은과 함께 MC를 맡기도 했다. 이현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처음으로 대상 후보에 올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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