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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시언이 '베스트 커플상'에 욕심을 내비쳤다.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와 이시언은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서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간 바 있다.
이시언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시즌 1과 3에 출연하지만 2에는 출연하지 않아 이런 장난을 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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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계일주'의 인기에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와 '태계일주' 모두에서 활약해 MBC 2023년 방송연예대상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나 네 사람은 서로 다른 성향과 성격이지만 양보하고 배려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를 완벽하게 접수하며 전 시즌을 포함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1%를 기록하며 전 시즌을 포함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8%(수도권 기준)로, 최고 3.8%까지 올랐다.
다음 주에는 안타나나리보에서 자유 시간을 즐기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과 기안84를 위한 광란의 생일잔치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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