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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잼 리퍼블릭의 리더 커스틴이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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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는 "잼 리퍼블릭이 쇼를 위해 임시로 만든 팀인가"를 물었고 멤버들은 "그렇지만 이제는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오드리는 또 "부모님은 자녀가 각자 재밌어하는 분야가 있기를 바라셨다. 우리 가족은 대대로 하키를 해왔고, 이를 따라 나 역시 하키를 했었다"며 "아빠가 MMA를 하셔서 그걸 하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가 '이미 너무 공격적이다'라고 해서 춤을 추게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빠에게 MMA를 배웠다"며 "어렸을 때 오빠를 많이 때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