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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동석 KBS 전 아나운서가 활발한 활동으로 인사했다.
또 지인과 사진에서는 "마지막 사진은 뽀뽀하려는 거 아님"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듬해 10월 딸 다인 양을, 2014년에는 아들 지안 군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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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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