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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 웃음을 예고한다.
또한 세븐틴이 단체로 유럽 여행을 가는 것은 처음인 상황.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서로를 잘 아는 이들의 찐친 케미스트리는 물론,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롭게 발견될 매력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영석 PD가 '나나투어'의 첫 손님인 세븐틴과 6박 7일을 보낸 소감을 전해 관심이 쏠린다. 예고편 등을 통해 나영석 PD의 지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던 바. 나영석 PD는 "인원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많은 만큼 또 재미있었다. 그래도 다들 단체 생활에 익숙해서 편하게 촬영했다. 세븐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도 있고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웃기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라"고 말해 첫 방송을 더욱 고대하게 만들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