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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도 사칭 계정에 몸살을 겪고 있다.
최근 엄정화 배우의 매니저를 사칭한 DM 연락 제보를 받아 공지드린다"며 "당사 소속 배우와 소속사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할 일이 없음을 말씀 드린다"고 가조했다. 이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며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 한해 가수와 배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제 8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과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연일 화제성 지수 1위 기록,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하 엄정화 사칭계정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엄정화 배우의 매니저를 사칭한 DM 연락 제보를 받아 공지드립니다.
당사 소속 배우와 소속사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할 일이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