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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최백호가 건강 이상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21일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에서는 최백호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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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는 "저는 스케줄이 있어서 곡 소개만 하고 떠나야 한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 SBS 퇴사하고 오랜만에 103.5 스튜디오에 들어오니까 감회가 새롭다"고 인사했다.
배성재도 떠난 후 방송은 청취자들이 보낸 신청곡들로 이어졌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지만 청취자들은 최백호의 쾌유를 빌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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