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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레전드 걸그룹' S.E.S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인 바다가 김도훈 작곡가와의 인연을 밝히며 그에게 바치는 '띵곡'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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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다는 김도훈 작곡가를 향해 "너무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띵곡'은 답가의 의미로 마마무 후배님의 노래이자 김도훈 작곡가님이 만드신 곡을 부르려한다"고 영상편지까지 띄운다. 나아가, 바다는 "어제 한숨도 잠을 못 잤다. 하루 종일 노래 연습을 했는데 눈 떠보니 새벽 5시였다"고 어마무시한 열정을 퍼부은 무대를 예고해 '띵친'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