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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레전드 걸그룹' S.E.S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인 바다가 김도훈 작곡가와의 인연을 밝히며 그에게 바치는 '띵곡'을 선사한다.
바다는 23일 저녁 6시 30분 방송하는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제작 A2Z엔터테인먼트, 에이나인미디어C&I) 6회에 출연해 자신의 '띵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띵친'으로는 바다를 비롯해 '1일 띵장' 권은비와 이창민, 려욱, 신소율, 츄, 백아연, 이진아, 이장준, 개그우먼 김리안이 출격해 풍성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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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다는 김도훈 작곡가를 향해 "너무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띵곡'은 답가의 의미로 마마무 후배님의 노래이자 김도훈 작곡가님이 만드신 곡을 부르려한다"고 영상편지까지 띄운다. 나아가, 바다는 "어제 한숨도 잠을 못 잤다. 하루 종일 노래 연습을 했는데 눈 떠보니 새벽 5시였다"고 어마무시한 열정을 퍼부은 무대를 예고해 '띵친'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