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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올키즈스트라의 대표 관악단인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의 레슨과 합주, 여름음악캠프, 정기연주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은혁의 후원으로 올키즈스트라 참여 어린이 청소년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은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청소년에게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함께걷는아이들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이 음악과 문화적으로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은혁은 '미스트롯3'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은혁의 기부는 함께걷는아이들의 기념일, 팬기부 캠페인 '마이샤이닝스타'에도 등재돼 나눔 문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