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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션이 연탄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셋째 아들 하율 군을 자랑했다.
22일 션은 "셋째 14살 하율이의 연탄 15장 FLEX"라며 연탄봉사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6살때 아빠하고 첫 연탄봉사하고 나서 친구들에게 아빠하고 재밌는 놀이하고 왔다고 표현한 하율이. 하랑이 형이 15장 한다고 자기도 15장 해보겠다고. 얘들아,그래 힘은 이런데 쓰는거란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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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션은 2014년부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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