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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사유리 아들 젠 바라기가 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똥별이 마음을 훔쳐가요 훔쳐가요 훔쳐가요 (feat. 젠이 돌아왔다)'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사유리는 준범이를 보자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며 웃었다. 그때 제이쓴은 낯가리는 젠을 달랬다. 결국 엄마 등에 업혀 들어온 젠. 이에 제이쓴은 "누나 스쿼트 엄청 열심히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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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준범이는 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제이쓴은 "형을 처음 봤다. 너무 신기한거다"고 했다. 이후 준범이는 젠을 향해 직진, 자동차를 이용해 혼신의 관심 끌기로 아빠 제이쓴을 웃음 짓게 했다. 제이쓴은 "둘이 보니까 감격스럽다. 형이랑 둘이 있으니까 신기하다"며 아들의 모습을 관찰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