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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4월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도 라덕연 일당에게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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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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