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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무생이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완벽한 명품 연기로 '이무생로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차세음이 절반의 희망이라도 안고 살아가기 위해 병원 진료를 강력히 거부하자 한발짝 주춤하는가 싶더니 국내 최고의 신경외과 교수들의 리스트를 확보하는 듬직한 울타리 같은 모습은 이무생의 갓벽 연기를 만나 유정재의 남자다운 매력이 결마다 입혀졌다.
이 과정에서 펼쳐진 이영애와의 듀엣 연기 호흡에서 이무생은 차분한 텐션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유지하는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명품 연기부터 완벽 비주얼까지 구멍 없는 열연 덕분에 이무생이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터지고 있는 상황.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이무생에게 호평 일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무생의 캐아일체급 완벽 열연으로 매회 매력 경신 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