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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인혜(42)가 출산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무사 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인혜는 병원에서 촬영한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2달째 산후조리 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세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