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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연세대 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연세대 출신 서장훈은 "근데 고민을 한다는 거냐. 올해 들은 얘기 중에 제일 웃기다. 너무 당황스럽다"고 웃었다.
서장훈은 "둘 다 붙으면 어디 갈 거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아마 연세대를 갈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아마?"라고 떨떠름해했고 사연자는 "꼭 가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2-25 20:51 | 최종수정 2023-12-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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