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김태연의 폭풍성장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그리고 이날 '화밤' MC 붐과 장민호, 출연진은 김태연의 폭풍 성장에 새삼 놀라움을 드러낸다. 붐과 장민호는 "태연 양의 키가 벌써 160cm가 됐다"면서 "홍지윤, 홍자, 은가은, 정다경은 벌써 따라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김태연은 '지름길'을 선곡해 감성 폭발 무대를 선보이고, 금잔디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금잔디는 "이 노래를 불렀던 스무살 시절이 생각났다. 태연 양이 이정도로 곡해석을 잘 할 줄 몰랐다"고 극찬하고, 붐 역시도 "태연 양은 노래만 나오면 돌변한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사진 제공 =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