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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유니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예나는 토끼 귀 모양의 깜찍한 모자와 블랙 시스루 의상을 통해 언밸런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보라색과 갈색이 은은하게 섞인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 파란색 렌즈로 완성한 비주얼이 최예나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굿모닝'은 디스 논란을 빚었던 전작 '헤이트 로드리고'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최예나의 새해 활동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며 새해 기분 좋은 '모닝 엔젤'로 다가설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