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류담이 재혼 4년만에 이혼을 언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뒤이어 류담, 신유정 부부 역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류담은 굳은 얼굴로 "내 얘기 듣고 있어?"라고 아내에게 날선 눈빛을 보내고, 신유정은 "진짜 애만 없었어도…"라며 한숨을 푹푹 쉰다. 급기야 신유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러려고 재혼을 했나 싶다"고 하더니 하염없이 눈물을 쏟는다.
|
|
|
한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