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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틴탑이 따로 또 같이 행보를 걷는다.
이미 틴탑은 '따로 또 같이' 활동의 좋은 선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니엘과 창조가 전속 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로 흩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약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이뤄냈다.
이들은 앨범 '틴탑 [포슈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송 출연과 콘서트, 해외 활동까지 나서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만족감으로 충족시켰다.
현재 틴탑은 창조가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틴탑 앙코르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콘서트의 브랜드화를 알렸다.
브랜드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틴탑이 보여줄 완전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