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11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국 복무를 시작한 RM과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복을 입은 RM과 뷔는 한층 더 늠름해진 자태를 자랑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하는 RM과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뷔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RM과 뷔는 지난 11일 현역으로 육군에 동반입대했다. RM은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 잠시 동안 안녕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우리이도록! 미래에서 만나자"라는 인사를, 뷔는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남긴 채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