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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성형 시술을 고백했다.
29일 박지연은 "올해 가기 전에 하나 고백하자면 몇달 전 턱밑 지방흡입 했어요"라며 "이제 이중턱이 없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후회할까요? 후회하겠죠?"라고 되물어 미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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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강 문제로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며 이후 꾸준히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증상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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