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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의 일부가 호텔이다. 은수저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급이 다른 다이아몬드수저를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낙하산이었냐"며 놀랐고, 김헌성은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의 일부가 호텔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사업의 전부도 아니고 일부냐. 소위 말하는 금수저, 다이아수저라는 거다"며 놀랐다. 이에 김헌성은 "다이아수저는 아니고 은수저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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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성은 "너무나 많은 무시를 당했다. 회사 내에서 외부에서. '쟤는 회장님 아들이니까'"라며 "김헌성 과장이 아니라 항상 꼬리표가 있었다. 꼬리표를 떼기 위해 엄청 열심히 살았다. 꼭 저 같은 케이스 아니라도 거창한 꿈을 꾸기보다 오늘 하루 하루 최선 다하면 돌아보며 언젠가 그 자리에 와있더라"고 조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