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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YP 박진영이 두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일 박진영은 "JYPapi. Familytime. 연말에 너무 못 놀아줘서 Making up the missed daddy-daughters time"이라며 두 딸과 함께하는 시간에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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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멋진 아빠", "So cute ", "좋아보이네요 피디님", "다섯살, 여섯살 한참 예쁠 나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현재 KBS 2TV '골든걸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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