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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10일 이효리는 소파에 누운 편안한 자세로 영어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AI 영어 학습 앱을 이용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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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은 진지한 표정으로 영어 문장을 따라 읽으며 "하다 보면 괜찮아진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그런 남편의 발음을 따라 하면서 웃기도 하고, 함께 영어 문장을 따라 읽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에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이효리는 현재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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