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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 서아와 함께 1999년 추억에 잠긴다.
12일 방송하는 '편스토랑'에서는 연기, 노래는 물론 요리와 육아까지 최강인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1999년 대한민국을 테크노 열풍으로 물들였던 이정현의 가수 데뷔곡 '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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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은 이제는 곁에 없는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제철 굴 밥상을 선보인다. 한창 가수 활동하며 바빴던 시절 딸 이정현을 뒷바라지하던 어머니는 겨울마다 제철 굴로 다양한 보양식을 만들어 주셨다고. 이정현은 그 시절을 추억하며 굴 무침, 굴강된장, 굴배춧국을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