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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팬콘을 연다.
이번 팬콘 투어의 핵심 키워드인 엘리베이터는 앞선 두 가지 버전의 스페셜 포스터에 이어 공통적으로 배경에 등장해 본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올 상반기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차은우는 오는 2월 17일 열리는 팬콘 투어의 서울 첫 공연에서 앨범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 무대는 팬콘에서만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차은우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티켓 예매 때부터 실시간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이후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투어로 이어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