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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엄지원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며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차는 엄지원의 집에서 이뤄졌다. 엄지원은 친구들에게 와인과 치즈를 대접했고 한지혜는 "좋은 것만 드신다. 치즈도 비싼 거만 드신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원은 "치즈에 진심이다. 치즈는 자연 숙성된 치즈만 먹는다. 가공 치즈는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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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며 지난해 12월 군 입대를 했다. 이에 공효진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편이 군대를 가서 혼자 '곰신'으로 지내야 한다. (녹화일 기준) 그저께 갔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나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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