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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보러 간 이동건과 김준호의 점괘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준호의 사주가 적인 종이를 물에 띄우자마자 종이가 돌아가기 시작해 김준호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 모두가 긴장했다. 무속인은 김준호에게 2024년 가을에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가질 운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무속인이 지금의 여자친구와 결혼하지 않았을 때 닥쳐올 엄청난 미래를 예견하자 김준호는 충격에 빠졌다. 이어 김준호와 김지민의 궁합을 풀이하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로운 이동건, 김준호 두 사람의 2024년 운명은 오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